이그나시 라벤토스(Ignasi Raventos)

국가 : 스페인

http://www.ignasiraventos.com/Home.html

EXIF 데이터: 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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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바르셀로나 스트리트포토(BARCELONA STREETPHOTO)

얼마나 많이 걸어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많은 거리를 헤매며, 얼마나 많은 골목에 멈췄었는지도. 바르셀로나에 대한 제 사진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도시의 불빛을 담아낸 첫 상념에서 탄생된 사진이라는 것입니다. 어쩌다 우연히 초겨울에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겨울 빛은 한 해 중에 가장 아름다운 빛이라는 걸 이내 깨달았습니다. 아침에 하늘의 은은한 태양이 바리 고틱(Barri Gòtic)의 좁은 거리를 통과하여 구불구불 뻗어 나가 교차로의 갈림길을 비추는 빛줄기로 따사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금빛에 휩싸인 뽀르딸 델 앙젤(Portal del Angel). 오후가 되면 태양은 에이샴플라(Eixample)의 직각으로 교차되는 거리와 일직선이 되고 모든 것이 역광의 교향곡이 되어 그림자를 길게 드리웁니다.

이 모든 여정을 후지필름 X10과 함께 했습니다. 제게 있어 후지필름 X10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입니다. 작고 사용하기 편하며 섬세합니다. 뿐만 아니라 어김없이 저를 감동시키는 몇 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이들 기능을 통해 빛과의 대화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태양과 마주한 상태에서는 AE 잠금을 사용하여 역광으로 실루엣과 형상을 강조하고, 태양을 등진 어두운 배경에서는 스팟 측광 기능을 사용하여 뛰어난 노출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특히 보다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적용하여 디테일과 선명함을 부각시키는 기발한 방식을 무척 좋아합니다. X10은 거리 사진 작가에게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완벽한 카메라입니다.

프로필

젊은 시절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의 기자가 되는 게 꿈이었습니다. 이 잡지가 발행될 때마다 잡지에 실린 사진들에 놀랄만한 감동을 받은 저는 전문 사진 촬영 강의를 수강하여 정보 과학 학사 학위를 이수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저는 제가 사진 촬영에 감각이 있음을 이내 깨달았지만 제가 원하는 모든 사진을 촬영하기에는 경제력이 넉넉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단 꿈은 접어 두고 카피라이터로 생계를 유지하는 데 전념했습니다. 25년이 지난 후에야 저는 이 직업을 통해 얻은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인생의 분명한 목표도 없이 지내던 어느 날, 별다른 이유 없이 그저 호기심으로 저는 iPhone으로 사진을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항상 청감색 조명의 암실에서 꿈꿔왔던 사진이 이제는 스마트폰과 몇 가지 리터칭 앱을 통해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날 저는 저의 오래된 꿈을 되찾았고 그날 이후로는 꾸준히 사진을 촬영하고 있으며 아마도 오랜 시간 동안 꿈꿔왔던 열망에 휩싸여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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